💎 플랫폼 제국에서 플랫폼으로 살아남기

2024. 5. 22.

안녕하세요.

당신(YOU)과 내가(ME)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마케터 YOUME입니다. 🧡

다양한 플랫폼들이 하루에도 수십 개 런칭되고,

소리 소문 없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플랫폼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오늘은 플랫폼 제국에서 새로운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29cm"를 소개해 볼게요.

취향 큐레이션, 29CM

당신의 문화 취향도 팝니다.

님, 29CM 어떤 플랫폼으로 알고 계세요?

저는 옷 사거나, 귀여운 소품들을 살 때 주로 이용했는데요.

29CM가 올 3월 가수 장범준 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에 했다고 해요.

단순히 티켓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공연 기획까지

자체적으로 하여 더 특별했다고 합니다.

이런 플랫폼의 변화,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플랫폼 제국에서 살아남기

29cm가 문화 컨텐츠에 진심이 된 이유

바로 신규 고객 확보 때문이에요.

29CM는 저렴한 가격보단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찾는 곳이에요.

하지만 이런 핏이 맞는 소비자들을

찾는 과정이 만만치가 않아요.

많은 커머스들이 저렴한 가격을 소구로 마케팅하는 방면,

이런 핏이 맞는 소비자들을 찾기 위해

다른 방법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타깃을 찾던 중 공연, 전시 등에 돈을 지출하는 이들이

29CM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는다고 판단했죠.

그래서 2018년부터 조금씩 시장 반응을 살펴보다가

2021년 피카소전 티켓 판매를 기점으로

문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단독으로 티켓을 선 판매했는데,

티켓 구매자 중 절반 이상이 신규 고객으로 유입되었다고 해요.

이런 문화 콘텐츠 그 자체가 신규 고객 확보 채널의 역할도 하면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 역할까지 함께 한 거죠.

하여,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콘텐츠 기획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갔습니다.

한 조각의 인사이트_새로운 관점

📢 마케터 YOU&ME의 한마디

사실 29CM뿐만 아니라 지금은 내한 공연하면 떠오르는 현대카드도

29CM와 비슷한 길을 걸었어요.

한때 업계 최하위였던 현대카드는

내한 공연 등 핫한 아티스트의 힘을 빌려

현재 시장 점유율 2위를 눈앞에 두고 있답니다.

남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내에 신규 고객을 확보하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머스 시장 어렵고도 힘듭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색다른 차별성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님과 함께 고민해 주는

드리븐을 찾아주세요!

당신(YOU)과 내가(ME)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YOUME 마케터였습니다.

당신과 내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글을 소통하고자

님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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