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타겟이 있는 서비스/상품이라면,

공통된 생활 패턴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때문에 시간대별로 효율이 다를 가능성도 높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는 서비스라면,

근무 시간대의 광고 효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타에는 캠페인의 총예산을 정해둔 것이 아니라면,

따로 노출 시간대를 설정하는 옵션이 없습니다.

자동 규칙 기능을 사용하여 특정 액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자동규칙 탭에 들어가

특정 시간에 광고를 끄고 켜거나, 입찰가를 조정하는 등 여러 조건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자동규칙은 메타 광고 관리자 대시보드의 '규칙' 버튼을 누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면, 집중 업무 시간대를 피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거나

정해둔 DB당 단가를 넘지 않도록 하는 등

적은 노력으로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 시 아래의 사항은 꼭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자동 규칙 실행은 20~30분 단위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한 시간대별 세팅을 권합니다.

메타는 여러 사이즈의  지면에 광고를 노출시킵니다.

여기에 지면에 맞게 이미지를 편집하는

'어드밴티지 크리에이티브' 기능이 있습니다.

그중 릴스와 같이 영상 소재에 맞게 음악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기존에는 임의의 음악만 할당되어,

광고와는 전혀 상관없는 음악으로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소재 세팅 시 '어드밴티지 크리에이티브' 설정 단계에서

'음악 변경'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분위기의 음악을 선곡할 수 있으니,

소재에 맞는 음원을 활용해 보세요.

음악 로딩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세팅에 주의를 바랍니다.

일 예산 설정으로 캠페인 운영 시

아래와 같은 이유로 과소진 될 위험이 있습니다.

1) 일 예산은 어디까지나 (일~토 기준) 주당 평균이기 때문에

어느 날은 일 예산의 75% 이상 사용할 수 있고,

2) 예산이 다른 여러 캠페인을 운영해

실수로 예정보다 큰 비용을 소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정 지출 한도를 설정하시면 이런 고민이 한 번에 해결됩니다.

광고 관리자 대시 보드 좌측의 청구 및 결제 아이콘을 클릭하고 그림의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예산에 맞게 쓸 수 있습니다(부가세, 해외 수수료 제외).

충전식이 아닌, 신용 카드를 연결해 예산에 맞춰 운영하는 곳이라면

해당 기능을 꼭 사용하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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