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봄, 꽃과 함께 소비자 맘도 피어나게 하는 법

2023. 3. 8.

안녕하세요.

당신(YOU)과 내가(ME)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마케터 YOUME입니다. 🧡

설날에 떡국 먹은지 어제 같은데

벌써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왔어요.

봄, 사랑, 벚꽃 말고 저희는 하나 더 주목해야 할 게 있어요!

바로 시즈널 마케팅이에요!

올 봄, 꽃과 함께 소비자 맘도 피어나게 하는 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봄, 사랑, 벚꽃 말고 ~ 🎵

시즈널 마케팅

소비자의 마음을 활짝 피어나게 하기 위해선

그들의 심리 파악이 중요해요.

그리고 시즌 마케팅은 소비자 심리를 활용할 아주 좋은 기회죠.

기업들이 시즌마케팅을 매년 놓치지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예요.

시즌마케팅의 숨겨진 소비자 심리는 무엇일까요?

시그널을 보내 시그널을 보내 띠링띠링

부재의 단맛, 없으면 더 생각나는 법

소비자의 심리를 아주 잘 활용한 기업이 바로 스타벅스예요.

이 심리에는 일련의 사이클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출시 -> 구매 -> 인지도 향상 -> 종료 -> 재출시

시즌 메뉴가 출시하면 많은 고객이 서둘러서 구매합니다.

시즌과 톤앤매너가 알맞은 제품이라 관심도가 급상승하기도 하고
이 시즌에만 구매할 수 있단 희소성이 생겨

소비자 구매욕을 자극하거든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더 이상 시즌 메뉴를 선호하지 않고 익숙한 맛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시즌 메뉴의 인기는 점차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스타벅스는 그 인기가 사그러지기 전에 시즌 메뉴를 종료합니다.

사람들이 이 맛과 이미지에 익숙해지기 전에 아쉬움을 남기는 거죠.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스타벅스의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예요.

21년 봄, 스타벅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위 음료를 출시했어요.

이 음료는 시즌에 어울리는 맛과 이미지로

소비자의 구매욕을 상승시켜요.

그리고 한 달도 채 안 돼서 시즌이 종료됩니다.

아쉬움을 남긴 채 한 달만 진행하는 이 시즌 음료는

소비자 심리를 잘 활용한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되려 봄에만 출시하지 말고

상시 메뉴로 출시해달란 여론이 역으로 생겼어요!

반짝 시즌 메뉴였던 이 음료는 한달 내 100만 잔의 판매 기록을 세웠고

봄마다 재출시되는 스타벅스의 봄 음료가 되었습니다.

한 조각의 인사이트_새로운 관점

📢 마케터 YOU&ME의 한마디

오늘 얘기한 스타벅스의 예시는

박수칠 때 잘 떠나 소비자의 마음을 효율적으로

사로잡은 시즈널 마케팅이었는데요.

시즌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확한 타이밍에 적합한 프로모션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를 내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님의 시즌 마케팅에

적절한 타이밍, 적합한 프로모션은 언제, 무엇일까요?

따뜻해진 날씨와 외부활동이 많아

소비자 소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정의 달, 5월!

드리븐과 함께 미리 적절한 타이밍과

적합한 프로모션을 계획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당신(YOU)과 내가(ME)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YOUME 마케터였습니다

당신과 내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글을 소통하고자

님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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